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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플러스 이준형 팀장 “‘마법왕국’은 직관적 액션 즐기는 유저 최적의 게임”

4대 속성 별, 차별화된 타격과 스타일 ‘재미’ … 직관적 콘트롤과 전략적 플레이 균형 ‘일품’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3.24 20:23
  • 수정 2015.03.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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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가 서비스하고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액션 ‘마법왕국 for Kakao(이하 마법왕국)’가 드디어 론칭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상반기 야심작인 ‘마법왕국’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절대다수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재미’가 핵심이다.
‘마법왕국’을 개발한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PC 패키지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비롯, ‘KUF:더 크루세이더’, ‘나인티나인나이츠’, ‘KUF:서클오브둠’ 등의 콘솔 게임을 개발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카르마 2’, ‘거상 2’, ‘샤이닝로어’, ‘블리츠 1941’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 개발사이다.
이런 실력파들이 개발한은 ‘마법왕국’은 3D 쿼터뷰의 게임이다. 360도 전방향 조작이 가능한 ‘아날로그 듀얼 스틱’ 차용했다.
유저는 번개, 얼음, 암흑, 화염 등 본인이 사용할 속성을 스테이지 입장 전에 결정해 게임을 진행한다.

▲ 유티플러스 이준형 기획팀장

유티플러스의 게임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준형 팀장은 자사가 개발한 ‘마법왕국’에 대한 자신감에 차있다. 무엇보다, 유저에게 전하고자 했던 ‘마법왕국’만의 핵심 재미를 확실히 구현해 냈기 때문이다.
“‘마법왕국’은 기본적으로 액션성을 즐기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의 유저들을 타깃으로 개발한 게임입니다. 절대 다수의 몬스터를 직관적인 조작으로 제압하는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마법왕국’은 다양한 싱글 스테이지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즐기는 ‘콜라보 모드’, 실시간 경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절대다수’의 ‘적’ 제압하는 재미 ‘극대화’

‘마법왕국for Kakao’는 ‘듀얼 스틱’ 이라는 독특한 UI를 차용했다. 왼쪽 스틱으로는 이동, 오른쪽 스틱으로 공격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즉,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유저는 특정 맵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와 공격을 피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법왕국’는 스테이지당 적게는 2~300마리에서 많게는 1천여 마리 이상의 몬스터 웨이브가 등장한다. 이들 몬스터는 일정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등장해 전략적인 퇴치가 필수이다.

 

“‘마법왕국’는 액션 슈팅 RPG를 표방합니다. 무엇보다 재밌는 전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게임이죠. 전투 자체의 재미를 중시한 게임입니다. 다수의 몬스터를 보다 과감하게 제압하며, 전장을 완전히 지배하며, 쓸어버리는 확실한 전투의 재미 선사할 작품입니다.”
‘마법왕국’에는 번개, 얼음, 암흑, 화염 등 4가지 속성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조작 난이도와 플레이 스타일이 차이를 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번개 속성은 적의 시전 방향으로 다수의 적을 연쇄해 공격하는 체인라이트닝의 성격을 띈다. 조작이 쉬워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얼음 마법은 냉기를 뿜어 광역 피해를 준다. 적을 얼리거나 자신의 방어력이 증가시키는 특징이 있어 생존에 유리하다.
암흑 속성은 유도탄을 분사해 적을 공격한다.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는 마법탄들을 발사하며, 순간 이동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어 위기 순간을 극복할 수 있다. 화염 속성은 전방에 화염구를 발사하는 속성으로,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졌다. 반면,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는 상급자용 마법이다.
‘마법왕국’의 특징은 자신이 도전할 스테이지의 속성과 자신의 숙련도에 따라 그때그때 속성을 정해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법왕국’은 슈팅 RPG이지만, 스테이지별 속성 상성과 플레이 방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전략성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막상 게임에 임하게 되면, 손쉬운 조작방법이나 스킬 찍기 등으로 매우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죠. 전략 구사와 직관적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마법왕국’입니다.”

매 스테이지 새로운 재미 ‘선사’

‘마법왕국’의 성장시스템에는 계정 레벨과 ‘스킨’별 캐릭터 레벨, 그리고 전투 레벨, 총 세가지이다.
‘마법왕국’은 매 스테이지 전투마다 1레벨부터 시작한다. 해당 스테이지의 몬스터 사냥을 통해 레벨업을 하고, 그때마다 등장하는 스텟을 올릴 수 있다. 이를 전투 레벨이라고 하는데, 상황별로 판단해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10여가지 지원 스텟이 주어지며, 항목 중 3가지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무엇보다, 레벨업 시 스킬이 무작위로 선별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 유티플러스 이준형 기획팀장

“우리는 이런 성장 시스템을 통해, 매스테이지별로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주려했습니다. 전투레벨은 스테이지 전투를 통해 올리게 되지만, 매번 다시 올리게 되죠. 케릭터의 승급과 전투력강화는 스킨 강화와 스텟 분배로 진행됩니다. 유저는 자유롭게 자기 취향에 맞는 스킨을 육성하며 매번 새로운 전투에 임하면됩니다.”
‘마법왕국’은 실시간 멀티기능을 탑제해, 최고 2명이 함께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콜라보 모드’를 제공한다.
이는 싱글 ‘던전 모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보스들이 마구 등장하는 모드로 그만큼 보상도 크다. 친구와 랜덤 매칭을 통해 함께 즐기는 콘텐츠이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를 공략하다 죽은 동료를 살려 지속적인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법왕국’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색다른 PvP ‘서바이벌 생존왕’ 모드이다. 기존의 RPG들과는 달리 ‘마법왕국’의 단계적으로 강한 몬스터가 몰려오는 웨이브에서 누가 더 오래 살아남느냐가 관건이다.
“‘마법왕국’은 우리 유티플러스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유저들이 이 게임을 통해 '유티플러스가 만드는 게임은 재밌다'라 인식을 갖게 하고 싶습니다. ‘마법왕국’ 서비스로 보다 재밌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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