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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인기게임 5종 만우절 기념 이벤트 진행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4.01 10:51
  • 수정 2015.04.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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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 게임 5종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컴투스 대표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일 자정까지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속성 던전 오픈, 몬스터 장착 룬 해제 비용 무료, 소원의 신전에서 소원 빌기 5회 무료, 22시부터 23시까지 속성 던전에서 정수 획득 시 2배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은 2일 오전 11시까지 소와 닭, 양, 젖소 등의 인기 동물과 게임 내 배경을 흑백으로 꾸며 만우절 특유의 익살스러운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인기 동물들의 능력치가 3단계 이하에서도 전설급으로 상향되며, 게임 머니인 골드로 구매 가능한 ‘타이니 알 M’을 통해 해당 동물을 얻을 수도 있다.

축구카드RPG ‘사커스피리츠’는 1일과 2일 양일간 개발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개발자 매치]를 오픈한다. 이 매치를 완료하면 3종의 기획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기획서를 통해 ‘사커스피리츠’의 히스토리와 다음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만우절을 기념해 개발자들의 위트를 담아 선보인 기획서 아이템은 상점 판매를 통해 GP 또는 골드를 획득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은 오는 6일 오후 10시까지 하루 2차례 4시간씩 핫타임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일반 던전] 및 [영웅의 탑]을 수행한 유저들에게 일자별로 골드나 경험치 2배 지급, 보물상자 획득률 2배 증가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RPG ‘소울시커’에서도 1일 하루 동안 특정 시간대별로 영웅 획득 확률 및 경험치 혹은 골드 2배의 버닝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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