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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다문화가정 학부모게임교실 진행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5.06.08 11:25
  • 수정 2015.06.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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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와 함께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의 ‘학부모게임교실’을 진행했다.

넷마블이 서울시교육청•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게임교실’은 게임을 활용해 학부모들에게 자녀소통법,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자녀지도방법 등을 교육하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1년부터 5년, 횟수로는 총 255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학부모게임교실’이 열린 지구촌학교는 중국•베트남•필리핀•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부모를 둔 초등학생 및 중학생 130여명이 재학중이다.

넷마블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은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한 가족 내 소통 부족으로 올바른 게임미디어 사용 방법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자녀의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게임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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