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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톤 with NAVER’, 정식 오픈 전 최종 점검 위한 테스트 진행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10 14:33
  • 수정 2015.07.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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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10일 오후 4시부터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약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스터 규모를 제한하지 않고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한다.

‘with NAVER’의 세번째 타이틀인 ‘엔젤스톤’은 개발사 핀콘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다양한 멀티플랫폼에서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초대형 RPG게임으로, 사전 테스트도 세 플랫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에서 엔젤스톤 앱을 설치하고 테스트에 참여하면 되며, iOS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사전 등록자 중 1,000명을 선정해 별도 메일을 통해 안내되는 경로를 통해 테스트 버전 앱을 설치하고 참여하면 된다.

iOS 버전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들도 페이스북 웹 버전을 통해 ‘엔젤스톤’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 후 ‘Angel Stone’ 을 검색하거나, 테스트 사이트(https://apps.facebook.com/angelstone/)로 접속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젤스톤’의 사전등록 게이머들은 10일, 테스트 참여 방법과 접속 경로 등을 문자로 보다 상세하게 안내받아, 간편하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젤스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핀콘 김정현 PD는 “유저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정식서비스 전 테스트라서 부족한 점이 없지 않겠지만, 마음껏 즐겨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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