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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함께 호흡하는 진성 야구 시뮬레이션 ‘이사만루 풀카운트’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20 11:11
  • 수정 2015.07.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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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팬의 리얼 야구 시뮬레이터 앱으로 ‘각광’
- 실제 데이터 반영한 다채롭고 리얼한 PvP 모드 ‘주목’

 

처음으로 10개 구단 체제로 치러지고 있는 ‘2015 한국 프로야구’가 전반기 시즌을 마쳤다. 올 KBO 전반기 리그는 치열한 선두권 다툼과 만년꼴찌 한화의 돌풍, ‘엘롯기(LG, 롯데, 기아)’ 부진으로 가을야구 새로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공게임즈의 야심작, ‘이사만루 풀카운트’ 역시 KBO의 시즌과 함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은 물리기반 엔진을 통해 리얼 야구게임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공게임즈의 걸작이다.
공게임즈의 창립부터 실시간 대전 리얼 야구게임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지난 ‘이사만루’ 시리즈의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보다 진보된 실시간 야구 대전 게임이다.
특히, ‘이사만루’ 시리즈의 리얼리티와 핵심 재미를 바탕으로, 연도별로 진행되는 독특한 개념의 스테이지 모드와 대전모드, 유저 리그 모드 등을 차용했다.
또한, 당일 진행되는 KBO 경기를 미리 시뮬레이션 플레이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투데이모드’도 시즌 동안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매일 진행되는 실제 KBO 경기를 미리 체험하고, 경기 스코어를 예상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KBO와 함께 호흡하며 야구팬들의 앱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사만루 풀카운트’가 KBO의 붐업에 힘을 싣은 또 다른 대형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이는 새로운 자동 대전 모드 ‘페넌트레이스’와 리그모드, 대전모드 개편이이다. 또한, 유저들은 대전 모드 동안 이모티콘을 이용해 서로의 감정과 상태를 표시하면 대화할 수 있다. 가장 발빠른 야구 시뮬레이션으로 거듭나려는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2015년 6월 30일 벌써 2015 KBO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가장 리얼한 실시간 PvP 야구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대전모드를 추가하고 실제 데이터와 물리 기반 엔진을 사용했다. 실제 KBO 데이터와 선수들의 타격 폼까지 구현한 풀 3D그래픽은 실제 프로야구의 팬일수록 더욱 애착 가는 리얼한 시스템과 게임성을 지닌다.

야구팬들이 알아보는 진짜 야구 게임
모바일의 최대 장잠은 무선인터넷과 휴대성, 터치스크린의 간편성이다. 이런 모바일의 특성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게임성이 바로 실시간 대전이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기존 시리즈의 장점에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실시간 대전기능을 특화 시킨 최신의 야구 게임이다.
기존 선수들의 외향부터 습성까지 표현한 실사 그래픽에 물리엔진을 차용해 현실감을 더했다.
연도별 KBO 우승팀을 이기는 독특한 싱글모드, 친선전과 공식전으로 구분되는 대전 모드, 특정 인원이 개별 리그를 개설해 즐기는 리그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한다.

 

최근,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당일에 치러지는 실제 경기를 게임 안에서 미리 즐겨 볼수 있는 ‘투데이모드’가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 데이터가 당일 경기와 일치하면, 유저에 보상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실제 프로야구팬들의 야구 어플로 각광받고 있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유저 간 직접 자신만의 리그를 만들고, 리그의 진행 방식도 정할 수도 있다. 자동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위젯을 통해 관전하다가, 여차하면 수동 모드로 개입할 수도 있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설정을 통해 플레이 시간도 조절할 수 있다. 시간 조율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 바로 ‘풀카운트 모드’이다. 모든 타석이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에서 시작, 모든 마운드가 단 한 번의 공으로 결정된다. 이 흥미로운 모드는 게임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한편, 플레이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여준다.
실제 현실감 있는 야구 시뮬레이터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야구팬이 꿈꾸는 모든 요소들을 게임을 통해 시험하고 즐겨볼 수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히려 야구팬들이 더욱 즐거운 게임이 바로 ‘이사만루 풀카운트’이다.

‘가을 시즌’ 사로잡을 더 강력해진 업데이트
기존의 리그모드와 대전모드를 개편하는 한편, 이모티콘 기능이 추가돼 경기 도중 상대에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더욱 직관적인 대전모드인 페넌트레이스를 추가해 새로운 시즌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페넌트레이스 모드는 매 경기마다 상대가 랜덤으로 결정되는 시뮬레이션 경기이다. 자동으로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로 매우 직관적인 대전방식이다. 이 모드는 아마추어부터 메이이저까지 총 6개의 랭크가 존재한다. 해당 랭크 종료 시 최종 승수에 따라 상위 랭크 승격, 리그 잔류, 하위 리그 강등이 결정된다. 랭크 승격 시에는 보상이 지급된다.
이 모드는 보다 빠른 게임 전개로 자신의 팀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무작위 대전이다. 속도감 있는 자동 전투로 보통 3분에서 5분안에 경기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그모드와 대전모드가 개편됐다. 먼저 리그모드는 8개 팀이 28차전을 진행하게 된다. 리그모드가 종료되면 리그 순위에 따라 리그 승격, 잔류, 강등이 결정된다.
대전모드의 경우, 랭킹전과 친선전으로 나뉜다. 랭킹전은 래더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래더점수를 기준으로 랭킹이 정해진다. 친선전은 친구와 함께 즐기는 대전 모드로 래더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랭킹전은 매주 일요일 0시 랭킹 초고화 및 보상이 지급되며, 랭킹전 순위 반영은 1시간 마다 갱신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백미 중 하나는 바로 이모티콘 기능 추가이다. 대전 상대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된 기능으로 경기 도중 상대방에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모티콘 채팅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게임 플레이와 깨알 채팅을 즐기며 한층 역동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해 졌다.

KBO 야구팬과 함께 호흡하는 업데이트 이어갈 것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벌써 2015년 6월 30일 기준 올해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하고 올 하반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전반기 특히 주목받았던 ‘투데이모드’같은 이런 발빠른 업데이트와 호흡은 ‘이사만루 풀카운트’ 가 진짜 KBO 야구팬들을 위한 진성 ‘앱’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페넌트레이스 모드 역시, 보다 간편한 야구 대전과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픈 유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된 모드이다. 속도감 있는 자동 대전과 리그는 유저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대전 모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모티콘 기능 추가 역시, 실시간 대전의 재미뿐 아니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보다 입체적인 즐거움을 주기위한 공게임즈의 배려이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특히 KBO 라이브 일정을 따르며, 실제 KBO 붐업에 힘을 싣는 독특한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야구 시즌 안에서 야구 자체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조 앱의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이사만루’ 시리즈를 개발한 공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차후 야구팬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한국 프로야구 팬과 호흡하는 최적화의 실시간 PvP 기능를 선보이고 있는 ‘이사만루 풀카운트’의 진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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