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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삼국지 ‘적벽대전’,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7.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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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적벽대전’의 사전예약을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장수들을 육성하여 삼국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적벽대전’은 각각의 특징을 지닌 장수들을 진법에 맞게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적장을 쓰러뜨리고, 이를 통해 아이템과 장수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적벽대전’의 핵심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전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다른 국가의 유저 영지를 침략할 수 있으며, 각 나라 국왕의 자리를 걸고 진행되는 국왕전, 자신만의 세력을 모집하는 군단전, 1:1 개인전 등 다양한 PvP를 통해 천하 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있다.

나만의 장수와 진영으로 새로 쓰는 삼국의 역사 ‘적벽대전’은 7월 21일(화)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 사전예약을 신청만 해도 188금전과 15전공, 50은전, 3명성, 방천화극 등 5종의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경우 추가 아이템도 각기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적벽대전’의 공식 카페에서는 ‘과거시험에 도전하라!’라는 이벤트명 아래, 퀴즈를 모두 맞춘 유저전원에게 100%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문화상품권 5천원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삼국지 최고의 전투로 불리는 적벽대전을 재현해낸 모바일 게임 적벽대전이 오늘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적벽대전’의 사전예약은 이벤트페이지(http://cbzz.efunkr.com/event/beforeOrd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397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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