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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 신선함과 풍성함으로 무장한 인디作 ‘언~빌리버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7.22 11:13
  • 수정 2015.07.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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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마녀가 용사들로부터 생존하는 이야기 
- 100일 간 성취도 따라 바뀌는 결말 ‘이색적’ 

● 장   르 :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키위웍스
● 배급사 : 키위웍스
● 출시일 : 7월 14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인디 게임 전문 개발사 키위웍스(대표 장수영)가 개발한 모바일 고전 RPG ‘마녀의 샘’이 구글플레이 및 애플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인디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신선한 소재를 활용한 점이 매력 포인트로,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人상> 탑리스트에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독창성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마녀의 샘’은 100일의 게임 시간 동안 마녀가 되어 수련, 마법연구, 채집, 독서,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용사들과 싸워나가는 게임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 내 마녀 캐릭터의 외형이 성장하고, 용사들과 전투는 물론 러브라인도 존재하며 성장 과정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멀티엔딩’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녀인 파이베리는 힘과 마력을 키워야 하는데 마법은 전투 중에 조합이 가능하고 사용도 할 수 있다. 몬스터를 잡아서 더 강력한 마법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육성 재미와 함께 모험도 가능하다.
키위웍스 측은 “인디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신선한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이벤트와 숨겨진 엔딩을 추가할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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