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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 그대로! ‘세인트세이야: 파티배틀’ 모바일 론칭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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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을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원작의 방대한 스케일과 화려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성투사들을 그대로 재현해 낸 정통 모바일 RPG다. 특히 원작자 쿠라마다 마사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원작자가 직접 감수에 참여해 세인트세이야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해내는데 힘썼다.

여신 아테나와 그녀를 수호하는 브론즈 세인트,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들. 그리고 인간의 오감과 초능력을 감지하는 6감을 넘어 코스모(소우주)를 느끼는 성투사들만의 특별한 힘 ‘세븐센시즈’ 등 원작의 스토리 요소들이 빠짐없이 구현된 것은 물론,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 ‘효가의 다이아몬드 더스트’, ‘잇키의 봉익천상’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인트들의 화려한 궁극 기술까지 원작자의 철저한 검수 하에 제작되었다. 또한 100여 종의 세이야들이 펼치는 박력 넘치는 전투는 세인트 세이야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세인트 세이야:파티배틀’은 이미 일본에서 출시되어 1년 넘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원작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세인트들의 각성, 진화, 강화, 성의 제작 연금술 등 RPG게임이 갖춰야 할 기본 성장 컨텐츠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았다면 까다로운 일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몇 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스페셜 보스 모드’, ‘12궁 리그 모드’ 등 유저간의 협력과 경쟁을 강조한 세인트 세이야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더해지면서 지금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여신 아테나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세인트들의 여정! 내가 구성한 나만의 세인트로 적들을 물리치고 최강의 성투사가 되는 것! 12궁의 지배자가 되어 실력을 겨루는 것! 이 모든 것이 ‘세인트 세이야:파티배틀’에서 가능하다.

‘세인트 세이야:파티배틀’은 7월 22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며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 버전 역시 7월 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UR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iya.kr

유투브 동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tdbjeqiMP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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