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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 이승훈 사장, “아시아 시장 적극 공략 넘버원 소셜 카지노 업체 목표”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7.23 10:57
  • 수정 2015.07.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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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맨게임즈와 손잡고 소셜 카지노 시장 진출 
- 온오프라인 연계 포인트 앞세워 시장 공략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연간 4조원이 넘은 시장입니다. 마제스타는 소셜 카지노와 오프라인 카지노 간의 연동 시스템을 탑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 중인 기업인 마제스타 이승훈 사장은 소셜 카지노 사업 진출에 대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제스타(대표 서준성)는 지난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스북과 연동한 슬롯머신 게임 15종과 바카라, 블랙잭 등 테이블 게임 5종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연내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승훈 사장(사진)은 “이미 북미 지역의 경우 오프라인 카지노 업체들이 소셜 카지노 시장까지도 점유율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마제스타 역시, 오프라인 카지노 사업의 노하우를 발판으로 소셜 카지노 사업을 글로벌 지역에서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시저스 그룹은 오프라인 카지노를 바탕으로 온라인 소셜 카지노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 북미 최대의 소셜카지노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특히, 운영 중인 오프라인 카지노와 소셜 카지노를 연계하는 모델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셜 카지노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가지고 항공 티켓, 호텔 숙박 등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승훈 사장은 “기존 서양 이용자가 선호하는 슬롯위주의 게임 라인업에 바카라, 블랙잭 등 테이블 게임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아시아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해 게임을 개발했다”며 “아시아권에서 소셜 카지노 1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제스타의 소셜 카지노 개발은 빅맨게임즈가 맡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소셜 카지노 개발 베테랑들이 카지노게임의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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