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 30일부터 24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리런 시즌 운영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7.24 10:52
  • 수정 2015.07.24 10:5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이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실시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온라인 액션 RPG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을 그랜드 오픈 이전에 즐길 수 있는 ‘프리런 시즌(Free Run Season)’을 오는 30일부터 오픈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프리런 시즌’은 그랜드 오픈 전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게임 밸런스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그간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을 기다려 준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약 한 달 동안 매일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랜드 오픈에서도 ‘프리런 시즌’의 데이터가 초기화 되지 않기 때문에 건담 마니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프리런 시즌’에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지난 6월 실시한 2차 비공개 베타테스트(이하 CBT) 후 유저의견을 반영, 전투 조작법을 크게 개선해 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먼저, 공격 후 딜레이 시간을 대폭 단축해 연속 공격이 수월해졌으며, 2차 CBT에서 선보인 ‘오토락온’ 기능을 추가 개선, 지상과 공중 등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타깃에게 빠르게 접근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또한 적의 공격을 받아 기체가 쓰러지더라도 바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부스터 속도를 높여 숨쉴 틈 없이 빠른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에는 유닛이 일반 공격을 하더라도 바로 동작을 취소할 수 없었지만, ‘프리런 시즌’부터 일반과 스킬 공격 모두 신속하게 취소할 수 있으며, 퀵 대쉬 기능을 통해 공격을 회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밖에 미션 중 대화창 활성화, 아이템 획득 알림, 아이템 분해시간 축소 등 유저 입장을 고려한 기능들을 추가 개선해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반다이남코코리아 임재청 차장은 “그간 애정 어린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기능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프리런 시즌을 통해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 본연의 재미인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먼저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