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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 라인 합작, 란투게임즈 설립 체결식 개최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31 23:22
  • 수정 2015.07.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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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와 라인 주식회사 (대표 이데자와 타케시)가 공동 참여하는 합작투자사 ‘란투게임즈’ 설립 체결 세레모니가 31일(현지시간) 차이나조이2015에 마련된 룽투게임즈 B2C 부스에서 열렸다.

 

룽투의 양성휘 대표(왼쪽 세번째)와 라인의 송기욱 실장(왼쪽 네번째)이 차이나조이2015에서 ‘란투게임즈’ 설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새롭게 설립되는 합작사 ‘란투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동개발, 공동투자, 상호 퍼블리싱 등 양사의 강점을 결합시킨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서 갱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합작사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룽투 그룹 양성휘 대표가 합작투자사 ‘LANTU GAMES’의 대표이사를 맡고 라인의 송기욱 실장이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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