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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매출 하락 … ‘8월 반격’ 기대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15.08.05 09:55
  • 수정 2015.08.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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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5일 웹젠에 대해 최근 ‘뮤오리진’의 구글플레이 순위 하락으로 주가도 떨어지고 있으나 사업 기조에는 영향이 없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5일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기준으로 ‘뮤 오리진’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8월 중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1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웹젠은 지난 7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중, ‘길드 공성전 및 ‘길드 보스전’ 등의 길드 콘텐츠와 함께 파티던전 ‘차원의 미궁’과 ‘수호펫’, ‘에테르 휘장’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하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히 최대 200명이 실시간으로 참가해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길드 공성전’이 가장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 외 길드와 관련된 콘텐츠들도 대폭 늘어 온라인게임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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