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두의 경영, 유저 의견 반영 '적극적 업데이트' 눈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8.26 15:55
  • 수정 2015.08.26 15:5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안드로이드OS와 iOS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 기업 경영시뮬레이션 ‘모두의경영’이 유저 건의사항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게임 내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설명에 대한 유저의 건의에 대해 ‘모두의경영’은 이를 적극 반영하여 수정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마다 성우녹음 변경 및 텍스트 교체작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8월 말에서 9월 초 예정인 1차 업데이트에서는 여성 캐릭터의 소개부분을 남자 비서와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에 있으며,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 튜토리얼 진입 시 여성 캐릭터의 성우음성은 잠시 소거된다. 소거됐던 음성은 신규 성우녹음이 완료된 후 변경 작업이 진행된다.
 
여성 캐릭터 소개 문구 및 대사는 “여자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칠걸? 내가 성공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님 감사해요”로 변경되며, 3명의 여성 캐릭터 모두 대사와 함께 성우 멘트도 변경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저 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다”며, “빠른 업데이트 작업으로 유저분들께서 게임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두의경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592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