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9 Innings Manager(이하 9이닝스 매니저)’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9이닝스 매니저’는 애플 엡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첫 출시부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미국 MLB 버전인 ‘9이닝스’ 시리즈 등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야구 게임에 대한 우수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해 신작 ‘9이닝스 매니저’를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9이닝스 매니저’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MLB PA(메이저리그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MLB 현역 선수 및 은퇴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기록, 리그 일정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