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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러시아 3대 이통사 ‘비라인’ 손잡고 현지 프로모션 본격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9.08 10:29
  • 수정 2015.09.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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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러시아 대형 이동통신사 ‘비라인(Beeline)’과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글 제휴 프로모션에 참여한 게임빌은 자사 간판 게임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으로 러시아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포함하여 10개의 구글 플레이 대표 게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아 3대 이동통신사인 ‘비라인’을 통해 구글 쿠폰을 대대적으로 제공하면서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인기 몰이에 나선 점이 주목된다. 이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리투아니아의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매출 4위, 게임 내 장르 매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동유럽 시장에서도 인기 게임으로 통한다. 현재 이 게임은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권을 포함,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 매출 TOP 10을 고수하고 있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퍼블리셔 협력 시너지’,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 ‘글로벌 스테디셀러 배출’의 3가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글로벌 인기를 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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