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갓세이버] 재미 or 쾌감 ‘양날의 검’가진 모바일 액션 대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9.09 11:19
  • 수정 2015.09.09 11:2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검’을 무기로 한 다양한 캐릭터 활용 특징 
- 손쉬운 조작, 빠른 전투 진행 등 장점 다양

● 장   르 : 액션RPG
● 개발사 : NEW KEY GAMES STUDIO
● 배급사 : 레쿠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출시일 : 2015년 9월 출시 예정

 

모바일 판타지 액션 RPG ‘갓세이버’는 삼계를 파멸하려는 명계와 파멸을 막으려는 삼계(인간, 용족, 마족) 간의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특이점이 있다면 대검을 주무기로 하는 전사와 양검을 사용하는 암살자, 원거리 딜러 마법사 3종의 캐릭터 중 유저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름처럼 ‘검’을 소재로 한 까닭에 해당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를 가른다.
여기에 판타지 배경에 맞게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뿐만아니라 결투장과 파티전투와 같은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간편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해 액션 RPG에 미숙한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한 칼의 전설 ‘갓세이버’는 판타지 세계관을 통한 방대한 시나리오 구성함은 물론, 난투장 등 다양한 PvP 콘텐츠와 다양한 방식의 캐릭터 강화,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약 30종의 다양한 펫 시스템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
우선 ‘갓세이버’의 매력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세가지 캐릭터를 꼽을 수 있다. 이용자는 각 직업별 남여 성별을 선택해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는 대검 전사와 양검 암살자, 원거리 마법사로 이뤄졌으며 이들을 강화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비에 다양한 옥석을 장착한다거나 레벨별 증가하는 주술 슬롯에 주술석을 장착하기도 하고 등급별로도 다양한 혈자리 능력이 상승한다.

 

또한 캐릭터는 전투에서 3종류의 화신을 즐길 수 있는데 전투 시 이를 활용하면 외형이 변하면서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다.
여기에 각각의 캐릭터들은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스튬 종류로는 기간제 코스튬, 영구 코스튬으로 나뉘며, 코스튬 등급에 따라 여러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갓세이버’는 다양한 몬스터를 펫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펫 시스템은 레벨업과 스킬 강화로 더욱 강해지며 이용자는 획득한 펫으로 진법을 완성해 더욱 강력한 전사로 거듭나게 된다.

최대 6명 실시간 전투 지원
‘갓세이버’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스토리 전개를 위해 싱글 플레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캐릭터 레벨 상승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던전’은 일반/정예 구분 입장 시 체력이 소모되며 정예 던전은 입장 횟수를 제한하게 된다. 이 곳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등급 장비와 캐릭터 강화를 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결투는 1대1 전투에서, 최대 6명이 팀을 이뤄 겨루는 파티 전투로 나뉜다. 1대 1 전투는 승리 시 명예 포인트 및 등급이 상승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1대1 전투는 매칭 시스템을 통해 상대방과 자동으로 대결하게 되어 있다.

 

또한 방 하나에서 다수의 유저들이 전투를 펼치는 ‘난투장’도 존재한다. 난투장의 결투 상대들은 랜덤으로 매칭되며 화신 변신이 가능한 난투 모드는 추후에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갓세이버’는 대형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월드보스’를 비롯해 난이도별 지정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괴수전, 24시간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는 야외보물찾기, 99층 탑에 도전하는 ‘무한의 탑’ 등 유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