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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사전등록 이벤트’ 스타트! 파격적인 이벤트로 보상 약속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9.11 10:59
  • 수정 2015.09.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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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리듬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오는 10월 1일, 오디션의 신규 런칭을 기념하고, 이에 앞서 ‘새 마음 새 뜻’의 차원에서 유저들이 지난 3년간 누릴 수 없었던 가치를 제시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임한다는 각오를 보이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준비했다.

첫 번째로 사전등록 시 ‘캐릭터 생성’만 해도 한정판 아이템인 ‘천일야화 패키지’를 100% 지급한다. 이번 패키지는 캐릭터를 한결 돋보일 수 있도록 세련미 넘치는 한정판 아바타와 편의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벤트가 진행됨과 동시에 웹 상에서 ‘캐릭터명’을 선점도 가능한 만큼 희소가치 있는 캐릭터 닉네임에 대한 치열한 경쟁 또한 점쳐진다.

두 번째로 ‘플라워 포인트샵’ 이벤트이다. 캐릭터를 새롭게 생성하면 ‘플라워 포인트’가 100점 지급되며, 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가구, 명품 가방, 냉장고, 최신형 TV 등 약 20여 종의 다양한 고가 현물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당첨 기회를 풍족하게 제공하고자 포인트를 다방면으로 적립해주는 기회도 마련했다. 캐릭터 사전등록에 이어 출석, 팸 창설 및 가입, 커플 등록, 일정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만으로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로 10월 1일 신규 런칭 이후 11월까지 유저들에게 전폭적인 보상 또한 약속한다. 즉, 오디션을 새롭게 시작할 때 필요한 코스튬 및 아이템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캐시를 파격적으로 선물하며, 이밖에 팸 랭킹, 커플 랭킹 기준으로 현금과 커플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혜택 외에도 게임 업데이트와 홈페이지 개편으로 유저들에게 한결 개선된 게임 성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우선, 게임 내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선한다. ‘내 정보(MY INFO)’, 맵 선택, 전광판 OFF 기능, 음악 검색, 랭킹 UI를 개선하여 한결 깔끔하고, 편리한 게임 플레이가 되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남, 녀 새롭게 디자인한 기본 아바타를 선보인다. 이후 특수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아바타도 등장할 예정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커플들을 위한 신규 모드 제공, 개성 강한 ‘팸 하우스’를 꾸밀 수 있는 팸 샵 아이템 추가, 커플 가든 랭킹 혜택, 그리고 게임 내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자체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일 신규 오픈 시, 약 5,000여종에 달하는 아울렛 아바타들을 기존 가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를 완료할 경우 랜덤 하게 주어지는 퍼즐 조각을 맞추면 한정판 아바타를 선물하는 등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전등록 이벤트 및 개선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오디션 이벤트 페이지(http://www.hanbiton.com/Au/Intro/index.aspx)’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지난 10년간 오디션을 아껴준 유저들의 소중한 게임정보를 지켜드리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찾아 보았으나, 유저 DB(데이터베이스) 이관 협의 결렬, 정보 접수를 통한 데이터 복원도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새롭게 준비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이전보다 개선된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지난 3년간 삭제되었던 음원들 가운데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다시 복원되도록 준비중이고, 최근 히트곡들 또한 꾸준하게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원활한 업데이트 및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앞으로 유저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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