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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나선 정우성 화보 ‘눈길’ …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9.17 10:40
  • 수정 2015.09.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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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대작 모바일 AoS(적진점령) ‘난투 with NAVER’의 홍보 모델 정우성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우성은 격렬한 난전이 오가는 ‘난투 with NAVER’의 게임성을 표현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치른 전사 콘셉트에 맞춘 의상과 무기를 든 포즈 등을 선보였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와 반항적인 표정 연기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과시했다.   

 

쿤룬코리아는 지난 8월, 톱스타 정우성과 배우 고준희를 ‘난투 with NAVER’의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우성을 게임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니 색다르다’. ‘정우성 때문에라도 게임을 해봐야겠다’, ‘홍보 모델 때문에 게임에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우성과 고준희가 홍보하는 ‘난투 with NAVER’는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10월 9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엔젤스톤’에 이어 With NAVER 4번째 게임으로 선정되며 시선은 모은 ‘난투 with NAVER’는 RPG를 기반으로 AoS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PVP 대전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40여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동일한 와이파이를 이용 시,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되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모바일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쿤룬코리아의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 출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런칭 페이지(www.kunlun.co.kr/event/nanto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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