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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리워드 앱, ‘소셜형 무제한 리워드 플랫폼’ 등장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9.22 12:13
  • 수정 2015.10.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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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앱 공유로 지인 간 멀티플 ‘무제한 리워드’, 지속 보상
- 인기 BJ 통해 리워드 받고 아동 구호 기금도 기부

 

최근 앱 다운로드 보상 체계에 소셜 기능을 탑재한 소셜형 리워드 플랫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트래킹아이가 개발, 서비스 하고 있는 소셜형 리워드 플랫폼 ‘와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 앱은 소셜 기능을 통한 ‘멀티플 리워드’ 방식을 업계 최초로 적용, 유저 보상과 광조주의 앱 유지 확산에 보다 큰 효율을 보이고 있다.
이 앱은 단순히 광고앱을 찾아 다운 받는 방식이 아니다. 실제로 지인이 다운로드 받고 사용하는 앱을 프로필에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소셜성이 가미돼 있다.
유저는 지인을 통해 앱을 다운받고 본인은 물론 추천한 지인에도 리워드를 선사한다.
유저는 와쿤에서 다운받은 광고앱을 설치 로그인 해서 자신의 섬네일에 해당 앱을 노출 킬 수 있다. 자신의 섬네일에 광고앱을 노출하기 위해선 앱을 유지하며, 3일 이내 로그인 해야한다. 다운로드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리워드가 발생하기 때문에, 유저의 앱 이탈률과 재접속률이 유지되는 무제한 리워드 개념이다.
이는 특히 광고주에게 새로운 후속 마케팅 기회를 만드는 기회로 작용해, 충성 유저의 모객 확률을 보다 높여준다.
‘와쿤’은 최근 자체 멀티플 리워드 방식을 응용해 아동을 후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이번 후원은 ‘와쿤’ 내 관심 친구로 등록된 인기BJ 김이브, 악어, 최고기에게 적립되는 리워드를 기부하는 식이다. 방식은 간단하다. 그들의 섬네일에 떠있는 앱을 다운받기만 하면 끝. 유저는 이런 앱 다운로드를 통해 리워드도 받고 선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독특한 기부를 할 수 있다.

 

‘와쿤’은 친구들이 실제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앱을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가끔 무턱대고 받은 앱의 성능이 실망 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나 ‘와쿤’은 게임부터 보험 등 다양한 기능의 앱에 실제 지인들의 사용 후기와 섬네일이 달려있다.

소셜성 가미된 멀티플 리워드가 ‘핵심’
무제한 리워드를 표방하는 ‘와쿤’은 기존 리워드 앱에 소설 기반의 멀티플 리워드 개념을 넣었다. 물론 가입 초기 친구가 없다해도 ‘홀로적립’을 통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앱의 진가는 앱을 다운로드한 이후에 발생한다.
유저는 광고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로그인해 자신이 사용한 게임을 지인들에게 노출하게 된다. 이렇게 노출한 앱은 섬네일을 유저 자신의 섬네일을 통해 공유된다. 다른 지인들이 유저를 통해 해당 앱을 받게되면, 추천인과 지인 모두 리워드가 적립되게 되는 개념이다.
이런 구조를 통해 ‘와쿤’ 내 지인들이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는지 한눈에 볼 수도 있다.
기존 앱의 경우 초기 설치 리워드만을 단발적으로 제공한다. 이런 리워드 앱은 첫 다운로드 이후 리워드가 수령되면 앱을 바로 삭제해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를 낳기 일쑤다.
반면, ‘와쿤’은 유저가 앱을 다운받는 것은 물론 섬네일 노출 시키기 위해 앱을 실제 로그인 해야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섬네일 형성되고 유지된다. 앱을 삭제하거나 3일 이내 지속 로그인 하지 않으면 섬네일이 사라져버린다. 이런 구조는 유저의 앱 지속률과 재접속률을 높이는 원리로 작용한다.

 

한계 없는 리워드에 찬사를…
‘와쿤’은 유저 개개인별 자체 앱추천을 통해 지속적인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앱광고를 통해 진행되는 리워드는 목표로 한 광고 한도가 도달하면 자동 종료된다.
유저는 1회 앱다운로드 만으로도 이런 목표 도달 전까지 지속적인 무제한 리워드가 적립된다. 지속 리워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앱추천을 유지하는 일이다. 이는 앱 다운로드와 로그인을 통해 유지되는데, 앱을 삭제하거나 일정기간 접속하지 않으면 섬네일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유저는 지속 리워드를 위해 앱을 유지하고 재접속하게 되는데, 이는 특히 광고주 입장에서 매우 소중한 2차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와쿤’은 이렇게 지속적인 무제한 리워드를 원하는 유저와 앱에 유입된 유저의 지속률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낸 혁신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와쿤’은 무엇보다 이 앱을 함께하는 지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리워드가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존 앱이 단번의 리워드를 받는다면, 와쿤은 하나의 앱으로 수십개의 광고 앱을 개별 설치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런 소셜성이 ‘와쿤’의 핵심이다.
‘와쿤’은 유저간 추가 멀티 리워드를 통해 자발적인 앱홍보와 멀티 다운로드를 유도한다. 이런 간편하면서도 실질적인 앱 추천 시스템은 보다 적극적이며, 신뢰도 높은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고 앱 지속률을 높인다.

 

적립도, 기부도 일석이조 이벤트 주목
‘와쿤’은 앱 정식 오픈과 함께 인기 아프리카 BJ 김이브, 최고기, 악어와 함께하는 아동 구호 및 후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는 행사로 앱에 접속해 관심 친구인 BJ들을 통해 앱을 다운받기만 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쿤’의 멀티플 리워드 방식을 차용한 새로운 형태의 기부다. 유저는 그저 추천인의 앱을 받고 리워드를 나누는 와쿤의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게임내 접속해 관심 친구로 등록되 있는 BJ 김이브, 최고기, 악어의 추천앱을 클릭하거나, 광고 메뉴에서 직접 BJ를 선택해 적립을 받기만하면 된다.
이렇게 앱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본에게 주어지는 리워드는 물론, 해당 BJ들에게 쌓인 기금이 아동 구호 등에 목적으로 굿네이버스에 쓰여지게 된다.
사실 BJ 이브의 경우 이런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BJ들의 참여는 ‘와쿤’의 소셜성과 결합한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보인다. 

 

★ 소셜 멀티플 리워드 앱 ‘와쿤’은
+ 개발사 : 트래킹아이
+ 대   표 : 장민
+ 플랫폼 : 모바일
+ 출시일 : 9월 14일 정식 론칭
+ 강  점 : ‘와쿤’은 소셜형 무제한 리워드 플랫폼이다. 이는 지인 추천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고 추천인과 유저 모두에 리워드를 분배하는 방식이다. 유저는 앱을 다운로드받아 발생하는 초기 리워드 이외에도 자신의 섬네일 노출을 통해 지인들이 앱을 받을 경우 지속적으로 무제한 리워드를 얻게 된다.
유저는 자신의 앱을 섬네일에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재접속을 해야한다. 광고주 입장에서 리워드로 유입된 유저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재차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이런 독특한 소셜 리워드를 기반으로 차후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까지 준비중이다. 이제 국내에서 글로벌에 앱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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