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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for Kakao] 대륙 뒤흔든 ‘괴물 모바일 FPS’ 한국 상륙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9.25 11:09
  • 수정 2015.09.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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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온라인 FPS 수준 타격감과 박진감 ‘일품’ 
-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전모드 ‘눈길’

● 장   르 : 슈팅
●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텐센트
● 배급사 : 넷마블게임즈
● 서비스 일정 : 9월 22일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서비스할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밸백중)’은 이미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중국 최대 게임회사 텐센트가 자체 개발한 이 게임은 지난 1월 8일 중국에 출시한 후, 하루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무료 다운로드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바일에서 FPS게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앤 화제작이다. 현재도 중국, 대만 등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백발백중’은 ‘서든어택’, ‘스페셜포스’같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조작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백발백중’은 여러 테마에서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미션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무한모드,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끼리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통해 슈팅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리더와 용병의 ‘찰떡궁합’
‘백발백중’은 테러를 저지르려는 비밀조직 코브라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모여 팔콘 연합팀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유저가 팔콘 연합팀의 일원으로 리더가 되어 용병과 총기, 차량 성장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팀을 구성해 게임을 공략해야 한다.
‘백발백중’은 미션, 대전, 무한,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재미가 살아 있는 쉬운 조작감의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시장에 어필하고 있다.
리더 캐릭터로는 라이트와 아이린 두 명 중 한명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트’는 젊은 특기병으로 몸놀림이 뛰어나고 리더십이 강한 남성 캐릭터다. ‘아이린’은 러시아 여경으로 코브라 조직의 6인자 콘셉트로 등장한다.

 

용병은 현재 6명이 존재한다. ‘샬렛’은 지원형 용병으로 리더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도움. 모든 아군 리더의 공격력이 추가로 12% 증가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안젤라’는 보호형 용병으로 첫 공격 대상으로 적군의 대장을 저격하는 원거리 공격이 뛰어난 용병. 리더 체력이 30% 이하일 때, 최대 체력이 60%가 회복된다. ‘에이브릴’은 양 뿔을 머리에 달고 있는 저격수로 리더의 체력이 50%미만일 때 8초 동안 받는 피해량을 70% 감소시킨다.
‘프레이야’는 닌자술을 매우 좋아하는 북유럽 소녀로 자신만의 테크닉으로 화려한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병 이미지를 터치하면 10초 동안 피해량이 60%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언트’는 공격형 용병으로 항상 많은 탄창을 들고 있어, 지속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모든 아군 리더의 치명확률이 추가로 12%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라이언’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용병으로 뛰어난 근거리 공격과 큰 범위 살상력으로 눈앞의 모든 적을 사살한다. 이 캐릭터는 모든 아군 리더의 방어력을 1200 증가 시킨다.

 

다양한 게임모드로 재미 ‘UP’
‘백발백중’은 4종의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미션모드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스테이지에서 여러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 레이드모드와 동일한 조작으로 연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모드이다.
무한모드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한 개의 스테이지라도 더 전진했을 때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쏟아져 나오는 적을 물리쳐나가고 미니게임 같은 보너스 스테이지를 지나다보면 게임머니 등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대전모드는 백발백중에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대전모드는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구와 함께 1대1로 대결하거나, 2대2로 팀워크를 발휘해 상대를 물리치는 짜릿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이드모드는 실시간으로 친구와 최대 4인까지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은 중국,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 출시 하루 만에 1위에 등극할 정도로 빼어난 재미를 보장한다”며 “테스트에서 지적된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버전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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