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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스포츠 문화 앞장 … ‘제2회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 성료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0.05 20:38
  • 수정 2015.10.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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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5일, 제2회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을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이아 모바일의 주력 타이틀 ‘도탑전기’ 유저들의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대회와 신작 MOBA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이하 AoA)’를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이아모바일 특히 실시간 대전 요소가 핵심인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며 오프라인 모바일 랜파티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퍼블리셔이다. 이번 ‘제 2회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 역시 모바일 e스포츠를 핵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는 역시 ‘도탑전기’의 유저배틀이었다. 걱국대학교 학생 및 도탑전기 일반 유저들이 함께해 추첨 방식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SNS 참여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실시간 MOBA 신작 ‘AoA’ 유저들의 ‘3vs3 매치’ 진행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MOBA의 가능성을 였보기도 했다.

 

이날, 가이아 모바일은 행사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도탑전기’ 게임 재화인 다이아를 포함해 영원한 루키 ‘손오공’과 ‘달의 사제’ 영웅 쿠폰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유저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아이패드 미니2’를 증정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가이아 모바일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유저와 합께 호흡하는 게임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이후 지스타 B2C관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분들과 만나 소통하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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