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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비욘드어스 확장팩, PC용으로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5.10.12 10:14
  • 수정 2015.10.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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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는 금일 2014년 턴베이스 전략 게임인 문명: 비욘드어스(Civilization: Beyond Earth)의 확장팩인 시드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Sid Meier’s Civilization: Beyond Earth – Rising Tide)가 PC용으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개발한 라이징 타이드는 비욘드 어스의 경험을 외계 행성에서 인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더 많은 전략적인 방법들과 함께 확장팩 콘텐츠의 탄탄한 배열을 제공함으로써 그 내용을 풍성하게 한다. 라이징 타이드는 또한 오늘부터 아스피르 미디어(Aspyr Media)를 통해서 맥과 리눅스에서도 제공된다.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개발국장인 시드 마이어는 “비욘드 어스의 출시 이후에, 우리는 팬들로부터 그들이 이러한 외계에서 공상과학의 경험을 한층 더 나아가기를 원한다는 말을 듣게 돼 기뻤다”며, “라이징 타이드에서 팬들은 그들 각자의 요청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일련의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서 많은 부분 확인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지형들과 흥미로운 새로운 외교 옵션들은 플레이어들에게 낯선 세계에서 인류의 운명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선택지들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라이징 타이드는 비욘드 어스의 영역을 새로운 외계 지형과 해양에 걸쳐서 확대하고 더 많은 선택지와 외교적인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한 턴 더” 전진하게 한다. 새로운 해양 게임플레이는 게임 공간을 극적으로 확장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위해 대양을 개척하고 탐험하게 하는 반면, 한층 더 정교해진 외교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에게 외교상황에 영향을 주는 추가적인 변수와 외교적 전망을 구체화하는 옵션들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추가적인 업데이트 사항을 발견할 수 있다. 시각적으로나 행동적으로나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외계인들은 물론이고, 행성 지형의 일부로 등장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불가사의를 포함해, 착수해야 할 새로운 임무를 제공한다.
 
2K 마케팅의 SVP사라 앤더슨(Sarah Anderson)은 “비욘드 어스는 문명 프랜차이즈의 공상과학 스핀오프의 지지자들이 있음을 성공적으로 증명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파이락시스는 원작의 발매 이래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검토해오면서, 라이징 타이드가 비욘드어스를 계속해서 역사적인 전작들과 명확하게 구별되는 대규모의 확장팩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작업들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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