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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FPS '애프터펄스' 글로벌 순항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0.27 10:35
  • 수정 2015.10.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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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내놓은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애프터펄스(Afterpulse)’의 글로벌 공습이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이 게임은 초반부터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차트를 점령 중이다.
 
‘애프터펄스’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에서 2위, 일본에서도 6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세계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중국, 일본 외에도 현재 홍콩, 싱가포르, 파라과이, 이집트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 TOP 1에 올랐으며, 5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내 장르 순위에서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같이 단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요인으로 게임빌은 ‘고퀄리티 게임성’과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꼽고 있다. 실제로 세계 유저들은 ‘PC, 콘솔에서나 볼 수 있는 게임’, ‘이런 퀄리티를 모바일에서 접한 것이 신기’, ‘멀티 플레이는 물론 장비가 다양하고 무기를 강화하는 재미 최고’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전 세계적으로 통할 블록버스터로 양산하기 위해 독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몰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인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가 손잡고 선보인 ‘애프터펄스’는 ‘손 안의 정통 FPS’를 표방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고퀄리티 게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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