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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젝스, 방치형 게임 '오뎅집' 글로벌 다운로드 50만 돌파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0.27 10:44
  • 수정 2015.10.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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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젝스(대표 이무라 켄스케, GAGEX)는 방치형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오뎅집 인정이야기 금소 기적이 일어나는 가게’가 글로벌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뎅집 인정이야기 금소 기적이 일어나는 가게’는 지난 6월 일본에서 출시한 이후 10월 6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이어 10월 15일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오뎅집(포장마차)을 배경으로 우리네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사람들의 고민과 생각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휴먼 스토리를 잔잔하면서도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스토리 캐릭터로 등장하는 손님들의 무심코 던진 한마디로 시작하는 게임 전개는 사람 냄새를 진하게 풍기면서 진한 감동과 예상치 못한 기적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게임 방법은 손님들의 고민과 푸념을 들어주며 포장마차의 매출을 상승시키고, 더 많은 단골 손님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 내용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 게임과 달리 계속해서 접속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치형 게임 방식을 채택,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했다.
 
‘오뎅집 인정이야기 금소 기적이 일어나는 가게’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gagex.odinKR)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1032238618?mt=8)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된 주식회사 가젝스는 2011년에 설립된 일본 게임 퍼블리셔로 ‘즐거움을 100년후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미 넘치는 게임을 지속해서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구멍가게 이야기’, ‘추억의 여름 축제 이야기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불꽃놀이’ 등을 출시하며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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