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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원조’ 액션 게임이 모바일 속으로 풍덩!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1.12 15:06
  • 수정 2015.1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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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게임 ‘던스’ 소재 압도적 타격감 자랑
- 240개 던전·1500개 미션 등 즐길거리 ‘풍성’

● 장   르 : 액션 RPG
● 개발사 : 아이덴티티모바일·샨다게임즈
● 배급사 : 아이덴티티모바일
● 플랫폼 : 구글 플레이
● 출시일 : 11월 4일 출시

 

‘라이브 액션의 기준’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이하 던스)’가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던스’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액션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아인덴티티모바일과 중국 샨다게임즈가 의기투합해 공동개발한 글로벌 공략 게임이다.
특히 액션RPG의 재미를 총집약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240개의 스테이지와 1500개 이상의 미션 및 아이템 등 압도적인 볼륨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여기에 10명의 유저가 동시에 즐기는 ‘데스매치’를 비롯해 ‘PvP’와 ‘파티 던전’ 등 실시간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라이브 액션을 제공하는 한편, 아바타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와 더불어 오는 12월부터 아시아와 북·남미 지역, 내년 1월에는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던스’의 출시를 기념해 11월 17일까지 ‘데스매치’와 ‘PvP’, ‘파티 던전’ 등 실시간 콘텐츠를 즐긴 유저에게 아바타와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및 특정 탐험 지역 클리어 시 ‘스태미너’와 ‘소탕권’, ‘다이아’, ‘5등급 랜덤 보석상자’ 등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다이아’를 제공한다.
 
잔존율 79.5% 압도적 CBT 수치
‘던스’는 지금까지 총 2차례에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개선하는 한편 2번의 테스트에서 모두 기존 게임에 비해 좋은 지표들을 기록했다.
두 차례에 CBT 동안 총 33만 명의 유저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잔존율과 일 접속 횟수, 일 평균 플레이시간 등 모든 수치에 있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Final CBT’에선 79.5%의 잔존율 및 일 접속 횟수 12.7회, 일 평균 플레이 시간 127.8분을 기록하며, 향후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해당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던스’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한 달 간격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물론 iOS 버전까지 동시에 출시해 전 세계 모든 유저가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워리어와 메이지, 클레릭, 레인저 등 개성 넘치는 4종의 캐릭터와 함께, 4개 직업군 16종으로 구성된 ‘용병’ 시스템, 챕터별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파티 던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어비스’,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PvP ‘콜로세움’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 달 간격 업데이트로 유저몰이 총력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오는 12월에는 실시간 데스매치 확장 모드 ‘술래잡기’가 추가된다. 이 모드는 특정 유저가 타깃이 되고 이를 처치 시 해당 유저로 타깃이 변경되는 형태의 PvP 콘텐츠다. 해당 모드가 진행되는 동안 각 유저 별 타깃이었던 시간을 합산해 수치가 높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어, 내년 1월에는 진영간 전투 콘텐츠 ‘부족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저는 ‘발토르’와 ‘드워프’, ‘엘프’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하거나 승리 부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전투에 활약과 예측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2016년 2월에는 3명의 유저가 파티를 이뤄 진행하는 실시간 PvP 시스템 ‘팀 데스매치’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캐릭터 구성 및 전술적인 재미가 더해진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한편, ‘던스’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조이스틱과 터치모드를 지원해 누구나 쉽고 빠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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