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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모바일 RPG의 한계 뛰어넘은 거침없는 질주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1.12 15:17
  • 수정 2015.1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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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시나리오 기반 방대한 콘텐츠 자랑 
-  21 vs 21 등 대규모 실시간 전투 ‘백미’

● 장 르 : 액션 RPG
● 플 랫 폼 : 모바일
● 개 발 사 : 넷마블앤파크
● 배 급 사 : 넷마블게임즈
● 출 시 일 : 11월 6일 론칭

 

하반기  모바일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데아’가 가장 먼저 유저들을 찾는다. 지난 11월 6일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데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의 첫 공개에 이어 10월 8일부터 4일간 2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통해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와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협동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으로 호평을 받으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론칭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게임의 재미에 대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아’는 방대한 시나리오(단행본 4권 분량)를 기반으로 9테마 총 80개 이상의 다양한 맵을 제공한다. 각각의 맵은 다양한 기후 변화와 개성 있고 독특한 몬스터들로 구성된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으며, 방대하고 다양한 맵은 기존의 다른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광활하고 풍부한 지역별 스토리와 월드 전체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데아를 이야기한다. 이용자들은 극적인 연출로 구성된 다양한 미션 및 NPC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이데아’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체험하게 된다. 일반 스테이지 던전 외에도 강한 보스와의 대결을 통해 상위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던전, 요일에 따라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등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방대한 시나리오는 향후에도 업데이트 시마다 테마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3인 3색 파이팅 넘치는 캐릭터
‘이데아’는 광전사, 암살자, 마법사 세 개의 클래스를 제공하며, 각각의 클래스는 각기 개성 있는 장비와 스킬 사용을 위해 최적화돼 있다. 
카온 종족은 용맹성과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자신보다 더 큰 검이나 도끼를 자유롭게 휘두르는 광전사로 활약한다. 어떤 전투에서든지 저돌적인 투지를 불태우며 선봉에 선다. 카온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가공할 만한 치명타는 힘겨워 보이는 전투일수록 빛을 발한다.

 

헤스페리아인들은 토템을 이용해 전투에서 늘 유리한 상황을 선점한다. 자연의 힘이 깃든 토템으로 적을 기만하는 다양한 전술에 밀림에서 체득한 민첩한 몸놀림과 양손을 쓰는 전투 기술을 더한 헤스페리아의 암살자들은 아무리 강력한 적이라도 단숨에 제압한다. 암살자라는 이름은 밀림의 어둠에 가려져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헤스페리아의 전투 전문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라이아네 종족은 모두가 세계의 수호자가 되고자 빛의 마법을 중심으로 악의 무리들을 단죄하고 있다. 라이아네의 마법사들은 뛰어난 지능과 마법 감응력을 바탕으로 다른 존재를 불러내어 전투를 돕게 하는 소환 마법과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전투에 임한다.
멀리에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라이아네의 마법사들 은 모두의 뒤를 지키는 동시에 전황을 주도한다. 이들은 마력을 집중해 적의 숨통을 한 순간 끊어 버리는 치명적인 전술을 펼친다.

실시간 파티 플레이로 정통 RPG의 느낌 그대로!
‘이데아’는 PC 온라인 경험과 감동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하기 위해 수준 높은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실시간 파티플레이 시스템은 혼자 플레이 하는 모바일 RPG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RPG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데아’의 각 스테이지를 이용자 데이터나 A·I가 아닌 실제 이용자와 함께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조합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어디에도 없던 생동감 있는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 플레이 시 보너스 던전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 재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던전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우열을 가리는 1대 1 대전 및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해서 싸우는 3대 3 대전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데아’는 기존의 PC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실시간 길드 점령전으로 풀어내 모바일게임의 한계에 도전했다. 210개의 스킬이 격돌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모일 수 있는 길드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길드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뿐 아니라 길드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21대 21전투 외에도 6대 6, 12대 12와 같이 다양한 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령전 외에도 새로운 방식의 길드전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비와 함께 변하는 화려한 스킬 ‘압권’
‘이데아’는 광전사, 마법사, 암살자 세 개의 클래스를 위한 5개 티어(Tier), 총 3,151개의 다양한 장비와 그에 따른 다채로운 스킬들을 제공한다.
‘이데아’ 각각의 장비에는 공격형, 치유형, 강화형, 교란형 등의 다양한 스킬이 붙어 있어, 적에 따라 다양한 장비 세트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개의 속성 상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장비 레벨업과 스킬 레벨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상위 등급 장비는 각 클래스에 특화된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장비에는 PvP에 특화된 장비가 있고 그에 맞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스타일에 따른 자신만의 전략적인 장비와 스킬 세팅이 가능하다. ‘이데아’만의 차원이 다른 극한의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전반에 흐르는 테마 음악은 미국의 영화 음악 및 게임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작곡,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탄생했다. ‘이데아’의 방대한 세계관을 22개의 다양한 테마 음악에 담아 게임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트랜스포머, 배틀쉽, 아일랜드, 진주만 등 다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을 작곡한 바 있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이어 넷마블 모바일 RPG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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