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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2016 모바일게임 라인업 17종 및 브랜드 이미지 공개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1.30 09:48
  • 수정 2015.1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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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플랫폼 기업 엔진(NZIN Corp. 대표 남궁훈)이 30일(월) 17종의 신작 모바일게임 라인업과 엔진의 정체성을 담은 모바일 브랜드 ‘Powered by NZIN’ BI(Brand Identity)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라인업 전개에 나선다.

엔진이 선보일 모바일게임 라인업은(라인업 소개 영상 URL: https://youtu.be/Q1x0zd0TLAY) 캐주얼 5종, 미드코어 4종, 하드코어 4종,보드 4종 등 도합 17종으로 구성되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가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엔진과 함께 게임을 개발해 나갈 독립 개발사들의 면면도 돋보인다.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의 김대진, 김동준 대표가 힘을 합친 신생 개발사 슈퍼노바일레븐을 비롯해, ‘디즈니 틀린그림찾기’로 인디 개발사의 희망으로 떠오른 루노소프트, ‘탄탄사천성’으로 이름을 알린 넵튠이 함께 한다.

여기에 누리다, 드라이어드, 키스튜디오 등 내실 있는 독립 개발사들은 물론, 게임인재단의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한 나인엠인터랙티브, 불혹소프트, 마그넷까지 도합 12개 개발사들이 엔진 라인업에 합류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선보인다.

엔진은 카카오의 강력한 소셜 기능을 적극 활용한 캐주얼 및 SNG 장르로 이용자 층을 확보하는 한편, 나아가 전략, RPG 등 코어 게임 장르로 확대해 보다 탄탄한 사업 구조를 완성하게 된다.

한편 이날 공개된 엔진의 모바일게임 브랜드 ‘Powered by NZIN’ 은 개발사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엔진이 독립 개발사들의 강력한 게임 개발 파트너이자,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제공해 나간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 2016 라인업은 독립 개발사들과 함께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구상한 퍼블리싱 플랫폼을 구체화 한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독립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Powered by NZIN’ 브랜드가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는 상징이 될 수 있도록,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다듬는 한편 사랑 받는 게임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엔진 2016 라인업 및 BI 관련 내용은 엔진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zinlo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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