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테일즈런너’, ‘롤리캠’과 콜라보레이션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12.02 09:4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원조 대세 셀카앱 ‘롤리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롤리캠’은 개성 넘치고 귀여운 스티커와 다양한 필터 효과로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재미있고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스티커와 인물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만들어 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2월 17일까지 ‘롤리캠’ 앱을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롤리캠’으로 촬영하고, ‘테일즈런너’ 스티커를 활용한 자신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 올린 유저 전원에게 이달의 뽑기 쿠폰 10개 등 상품을 지급한다.

이후, 12월 23일(수)에 톱(Top) 10을 발표하고, 결승전을 시작한다. 결승전 투표에 참여한 유저들의 전체 누적 투표수가 1만, 7만, 15만을 돌파할 경우 각각 ‘찰스의 헤어상자 3개’, ‘타임코인 30개’, ‘해제의 물약 3개’를 지급한다.

최종 순위는 내년 1월 6일(수) 발표하며, 최종 순위에 따라 선발된 상위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내용을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공유하면 타임 코인 10개를 지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겨울 시즌 모델인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직접 롤리캠을 사용해 ‘테일즈런너’ 스티커를 활용한 셀프 카메라 영상도 공개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걸스데이 ‘롤리캠’ 셀카 영상 바로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WJrS8jniZTE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