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 국제컴퓨터학원(이하 게임아카)가 야심차게 마련한 ‘게임회사취업 특화반’ 1기 모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게임회사 취업 특화반’은 게임아카의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실무 중심의 ‘참여형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게임 제안 및 분석부터 QA, PM,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을 훈련하게 된다. 게임아카 측은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옥석을 고르기 위해 11월 말 예정이었던 1기 개강을 연기했으며, 수강생들의 열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번에 마감된 ‘게임회사 취업 특화반’ 1기는 오는 14일(월)에 개강 예정이며, 2016년 1월 초 개강하는 2기를 모집 중이다. 게임아카 측 관계자는 “이 과정을 통해 게임기획자뿐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라 사업PM, QA, GM 등 다양한 직군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며 “취업준비 기간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덜기 위해 100% 국비지원으로 운영하고, 자격에 따라 매월 훈련장려금도 지원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아카 국제컴퓨터학원’는 게임 인재 양성 전문학원으로, 국내 1호 게임분석가인 코인게임즈 우정훈 대표를 비롯해 게임업체 경력 10년 이상의 현업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게임아카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meaca.com)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02-6959-29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