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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에이치, ‘건스펠’로 국내 시장에 ‘도전’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12.17 17:43
  • 수정 2015.1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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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에이치(대표 김진호)는 17일(목) 스토리드리븐 퍼즐게임 ‘건스펠’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건스펠’은 3매치 슬라이드 방식의 퍼즐을 기본으로 캐릭터의 육성, 아이템 파밍, 강화등을 가미한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 기존의 퍼즐 게임들과는 달리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악마와 싸우는 주인공 캐릭터를 1인칭 시점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것이 ‘건스펠’의 특징이다. 더불어 각종 총과 마법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 유저는 각각 고유 아이템 옵션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김진호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타이틀을 국내에 소개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도 있지만 드디어 국내 유저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앤에이치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해외의 작품성 있는 게임들을 국내 퍼블리싱하기 위해 김진호 대표가 올 초 설립한 기업이다. 김진호 대표는 엠게임과 팝캡, 디브로스, 창유 코리아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네트워크와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의 좋은 게임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건스펠’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2월 17일 정식 출시했으며, iOS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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