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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게임사 핵심전략 공개 –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강화 및 노하우 축적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2.21 10:49
  • 수정 2015.1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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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시장 흐름 및 특성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 
- 장수 인기 I·P 활용한 신작 출시 예정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한 컴투스는 해외 국가별 시장 분석, 현지 채널 확보, 글로벌 프로모션 확대, 철저한 로컬라이제이션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그 동안 쌓아둔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한 노하우를 향후 신작들의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공개할 방침이다.
컴투스는 국가별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 및 특성을 분석하고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채널을 확대하는 등 해외 유저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한층 보강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퍼블리싱 관련 상담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 확대와 지속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94개국 애플 앱스토어, 85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한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를 필두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의 ‘낚시의 신’,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의 ‘골프스타’ 등 게임들의 흥행 지속과 함께 전 세계 유저들에게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 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자체 개발 RPG ‘원더택틱스’, 장수 인기 I·P 액션퍼즐패밀리의 글로벌 버전인 ‘액션퍼즐타운’,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은 단서를 찾는 임무를 통해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아트 디텍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또한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6년에도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키워드가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컴투스의 전망이다.
컴투스는 2016년에도 최고의 모바일게임 개발력과 최대 글로벌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강점을 백분 활용해 글로벌 빅히트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RPG뿐만 아니라,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컴투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함께 최고의 글로벌 운영 및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 2015년 결정타는!
컴투스는 싱가폴,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신흥 게임 국가에 ‘원더택틱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공략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컴투스 RPG의 경쟁력을 세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원더택틱스’는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및 유저풀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 천공의 아레나’에 이은 성공 신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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