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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게임사 핵심전략 공개 – 게임빌] 대작 I·P 활용 모바일게임 국내외 서비스에 주력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5.12.21 11:00
  • 수정 2015.1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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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서비스 운영 강화에 중점 
-  ‘크리티카’, ‘KUF:AoS’등 대작 I·P 글로벌 진출 주력

 

게임빌은 2015년 모바일게임 대장주로서 가치를 입증하기 위한 한해를 보냈다. 올해 초 무려 18만원이 넘는 주가를 기록하면서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 인정받았으며 전도유망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올 한해 이들은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별이되어라’, ‘피싱마스터즈’ 등 다양한 타이틀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대만, 싱가폴 등 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가면서 알짜배기 매출을 거둬들이는데 성공한다.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보다 강화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12개 지역에 마련한 거점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움직이겠다고 그들은 밝혔다.
2016년 한해에만 ‘아키에이지 모바일’, ‘데빌리언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에이지 오브 스톰’등 대작 온라인게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어서 이 게임들의 국내외 서비스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모바일’로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 진출을 가속화시켰던 장본인으로서 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 측은 “눈 앞의 단기 수익보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글로벌 경쟁력에서 한 발 앞서 있는 만큼 이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5년 결정타는!
게임빌은 2015년 ‘별이되어라(드래곤블레이즈)’를 전 세계에 론칭하면서 쏠쏠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존 게임빌의 텃밭이었던 북미 시장 외에도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매출 순위 50위권 이상을 기록하며 성과 이끌어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특히 게임빌이 대작급 RPG타이틀 라인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매출을 거둘 가능성을 입증해 낸 사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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