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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가 온라인’, 네이버 등 7개사 서비스 계약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12.21 13:43
  • 수정 2015.12.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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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네이버 등 웹게임을 서비스하는 국내 7개 회사가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하는 신작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온라인 채널링 계약을 마쳤다고 21일(월) 밝혔다.
 
중화권 톱배우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서 실사 캐릭터로 등장하는 PC기반 웹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 채널링 계약을 한 7개 회사는 검색 포털 ‘네이버’와 ‘아이엠아이(게임매니아)’, ‘이앤피게임즈’, ‘온게이트’, ‘피카온’, ‘엠게임’, ‘제이앤피게임즈’이다.
 

(안젤라베이비가 TV드라마에서 열연한 ‘운가’의 게임 일러스트)

웹전략 1위 ‘대황제’의 채널링을 맡았던 회사가 대부분으로, 팡게임의 좋은 게임을 고르는 능력과 서비스 운영능력이 높게 평가되어 차기작인 ‘운중가 온라인’의 채널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팡게임의 설명이다.
 
29일부터 국내 TV드라마로도 방영될 예정인 ‘운중가 온라인’는 소설에 기반한 MMORPG로, 웅장한 스케일의 필드를 누비며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스타인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하여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실사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오른 ‘한소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를 중심으로 한 게임의 스토리 전개는 물론, 직관적인 플레이방식과 다양한 강화방식과 재미 요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로 시작되는 부부 시스템에도 무협 MMORPG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운중가 온라인’는 12월 사전등록을 거쳐 팡게임과 채널링 7개사를 통해 2016년 1월 동시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팡게임 관계자는 “역량 있는 웹게임 서비스사가 ‘운중가 온라인’의 채널링을 약속한 만큼 ‘대황제’급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 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런닝맨에서 송지효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로, ‘인디펜던스데이2’에 캐스팅되면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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