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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아이씨 박경찬 대표, SNS 방문만으로 잉글리시 마스터 ‘스터딩캣’ 화제

  • 변동휘 ngr@khplus.kr
  • 입력 2016.01.11 11:11
  • 수정 2016.0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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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통한 매일 학습과 동기 증진
- 다국어 학습 콘텐츠로 확장 계획

 

케이씨아이씨(KCIC, 대표 박경찬)는 영어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학습 콘텐츠 ‘스터딩캣’을 선보였다. ‘스터딩캣’은 SNS(소셜 네크워크 서비스)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로, 짧은 강연 영상을 활용해 바쁜 직장인들도 짧은 시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터딩캣’은 동영상과 스크립트가 하루씩 번갈아가며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되고, 이용자들은 스크립트 없이 동영상을 반복 청취한 뒤 다음 날 스크립트를 보며 중요 표현이나 문법 등을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20분 길이의 강연 영상 중 1분 분량의 편집본을 사용해 흥미 유발과 고급 영어 학습을 동시에 잡았다.
케이씨아이씨 박경찬 대표(사진)는 “많은 직장인들이 영어를 공부하다 한계에 부딪히는 이유는 꾸준히 공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스터딩캣’은 직장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화학습 콘텐츠로 ‘스터딩캣 스파르타 프로젝트’가 마련돼 있다. 월 2,000원에 이용 가능한 주 단위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심화 동영상과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반복 학습을 위한 MP3 파일, 라이팅(Writing) 노트를 추가 제공해 집중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한편 ‘스터딩캣’은 ‘스파르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월 도입 예정인 ‘코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참여도 높은 이용자나 라이팅 노트 우수 작성자 등에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는 것이 박경찬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박경찬 대표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스터딩캣’과 유사한 방식으로 ‘1분 일본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향후 ‘스터딩캣’과 ‘1분 일본어’를 통합할 예정”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외국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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