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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김성현 기획팀장, “진심 담은 ‘오디션’행보 주목해 달라”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2.12 11:34
  • 수정 2016.02.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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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강화 등 게임 안정화 실시 
- 콘텐츠 강화로 빅재미 선사 ‘자신’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지난 1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홀에서 ‘오디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빛온 김성현 ‘오디션’ 기획팀장이 나와 2016년 업데이트에 대해 발표했다.
김성현 팀장은 ‘오디션’ 신규 론칭 이후의 기록들을 소개했으며, 올해 업데이트 계획을 크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설명했다.
‘오디션’ 상반기 업데이트는 ‘게임 안정화’에 중점을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비정상 프로그램(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해 전체 시스템 안정화를 꾀한다는 김 팀장의 설명이다.
커플 콘텐츠 역시 강화된다. 커플들이 더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커플 가든을 강화하고, ‘커플 통장’을 추가해 개인 머니를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커플 챌린지 등 신규 커플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콘텐츠에 집중할 방침이다. 기존 콘텐츠 개편으로 최고 레벨 콘텐츠 강화 및 구 아바타 재판매, 의상 제작 시스템 개편 등이 이뤄진다. 특히 ‘구 아바타 재판매’는 많은 유저들이 요구했던 것으로,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단, 심의규정에 저촉되거나 라이센스 만료된 품목은 재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신규 콘텐츠로는 ‘기능성 아바타’가 도입된다. 김성현 팀장은 “‘기능성 아바타’는 특별한 콘셉트와 연출을 가졌으며, 각각 고유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신규 모션 추가 및 최신 음원 도입이 이뤄진다.
‘팸 콘텐츠’의 경우 좀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가계도 시스템’은 ‘포토 스튜디오’ 배경 및 연출, 포즈 변경 등의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현 팀장은 “유저들의 성원 덕분에 지난 2015년 10월 1일부터 한빛온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오디션’을 서비스하게 됐다”며, “유저들에게 진심을 전하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디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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