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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0주년 행사는 극장에서

  • 윤영진
  • 입력 2004.10.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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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창립 10주년 행사가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다. 이번 10주년 행사는 소프트맥스의 연례행사였던 ‘소프트맥스 페스티벌 2004’를 포함, 자사의 10주년을 기리는 형식으로 오는 11월 6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막을 올릴 예정.

주된 내용은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10주년 회고 영상록 상영과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혼’을 비롯, 테일즈위버의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개최와 관련,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10주년이 되는 날은 10월 28일이나 장소 대관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11월 6일로 결정하게 됐다”며 “참관객수는 약 3천명 수준으로 과거의 화려함이나 연극 공연 등 볼거리보다는 자축행사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맥스 페스티벌은 소프트맥스의 신규타이틀 공개와 유저 감사를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처음 행사가 진행된 이래, 월드컵의 국민적인 붐과 공개타이틀의 부재가 맞물린 2002년을 제외한 모든 년도에 개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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