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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TP #1]넷마블 새해 신작 라인업 전격 공개!

  • 변동휘 ngr@khplus.kr
  • 입력 2016.02.18 13:00
  • 수정 2016.02.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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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18일 제 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하고, 2016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이 나와 올해 선보일 26종 신작을 소개했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먼저, RPG 라인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넷마블의 올해 대표작으로 꼽히는 ‘KON’은 두 개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타일리쉬 듀얼액션‘으로 역동적이고 호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UGC PvP 침략전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전장을 만들고,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프로젝트S’로 소개된 ‘리니지2’ 역시 공개됐다. 언리얼4 엔진 기반으로 완벽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대규모 오픈필드와 공성전을 구현한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스톤에이지’ 역시 빠지지 않는다. PC온라인의 서막을 알렸고, 중화권에서 2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톤에이지는 원작의 그래픽을 계승했으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원작 PC온라인의 압도적 그래픽과 원작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한 ‘테라’,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으로 개발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과 ‘리니지’ 등 19종의 다양한 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보드게임 부분에서는 대형 IP 활용작과 소셜카지노 게임이 발표됐다.
‘디즈니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에서 흥행을 기록한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 보드게임 역량을 극대화했다. 이 게임은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공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소셜카지노 게임 ‘포 원스 포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룰인 텍사스 홀덤 포커 룰을 기반으로 서양 유저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올 포 카지노’는 실제 호텔에서 사용하는 카지노를 모바일에 재현했으며, 듀얼스크린 세로형 슬롯머신과 소셜 기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모션 캡처 기능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자연스럽고 현실감있게 구현한 ‘이사만루2KBO’,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FPS ‘파이널샷’, 기존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를 총 망라한 ‘킹오브파이터즈’ 등 총 26종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부분의 게임을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라인업은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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