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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A, 10차 온라인게임테스트베드 지원사업자 모집

  • 소성렬
  • 입력 2004.05.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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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회장 박영화, 이하 KESA)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임주환) 게임기술지원센터(이하 GTSC)와 공동으로 ‘제10차 온라인게임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신청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2월 1차 지원사업을 진행한 이래 10번째인 이 사업은, 국내 중소 온라인게임개발사 중 베타테스트 단계에 있는 온라인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업체에 오픈베타테스트 및 클로즈베타테스트에 필요한 초고속 네트워크와 서버, 네트워크 장비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 10차 온라인게임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신청접수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6월 7일(금)까지이며, 지원 기간은 2004년 6월 30일부터 2005년 3월 30일까지 최장9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KESA의 홈페이지(www.game.or.kr) 또는 게임기술지 원센터 홈페이지(gtsc.etri.re.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동 지원사업을 통해 총 96개 게임콘텐츠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여 66개업체를 배출하였고, 현재 30개업체를 지원중이다.

이중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리자드인터랙티브의 ‘크로노스’, 프리스톤의 ‘프리스톤 테일’, 에스디엔터텟의 ‘네이비필드’, 제우미디어의 ‘바스티안’, 매직스의 ‘파천일검’, 드래곤티스의 ‘더스트캠프’, 이야기의 ‘아이엠온라인’, 아이써프의 ‘팀레볼루션’ 등이며 그 외 약20개 게임콘텐츠 등은 국내·외에서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차 지원사업자로는 슈마일렉트론의 ‘렌즈’, 동서산업개발의 ‘데스티니온라인’, 모웰소프트의 ‘블리츠1941’, 류니의 ‘점프랜드’, 지앤아이소프트의 ‘카르페디엠’, 세안아이티의 ‘Epochonline’ 등 10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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