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잡기 게임+RPG’ 결합시킨 독특한 게임성 
-  최대 7명 캐릭터 동시 콘트롤 ‘전략적인 재미’

● 장   르 : 캐주얼 액션 RPG
● 개발사 : 엔터메이트
● 배급사 : 엔터메이트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iOS
● 출시일 : 3월 중 출시 예정

진지한 모바일 RPG에 지친 이용자라면 산뜻한 마음으로 즐길 신작 모바일게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엔터메이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캐주얼 액션 RPG ‘어비스’가 그 주인공으로, 고전 꼬리잡기 게임과 RPG를 결합시켜 단순 반복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 방식을 지향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어비스’는 최대 7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콘트롤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용병 스테이지, 적군 소탕을 위한 타워 파괴 미션, 마계소탕, 엘리트 보스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2등신 캐릭터들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돋운다.
한편, ‘어비스(ABYSS)’는 빛과 어둠의 경계가 사라진 혼돈의 시대, 사라진 연인과 기사단을 찾아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비스’는 대중적인 모바일 RPG 전투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렬로 진행되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다양한 전투 시스템 ‘전투욕’ 활활
우선, 게임은 시놉시스에 충실한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탄한 던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다양한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전투 모드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선 ‘마계소탕’은 PvE 대전으로 제련 콘텐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경험의 샘물’은 디펜 게임 형식의 전투모드로, 레벨 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보스 레이드’는 레이드 점수에 따라 랭킹 시스템이 갖춰져 이용자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이색 콘텐츠로 해상에서 펼쳐지는 ‘해상 무역’은 전 서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PvP 대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밖에 레벨에 맞는 이용자와 매칭해 던전 방식으로 직접 콘트롤 할 수 있는 기사단 전투를 비롯, 랭킹에 따라 대전 가능한 영웅대전(자동 전투 지원) 등 ‘어비스’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무장돼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풍성’
이와 함께 ‘어비스’는 진화하는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몬스터 용병 모집이 가능하다. 스페셜 스킬을 갖춘 용병이 제한 없이 꼬리로 따라 붙어 한 번에 다수의 캐릭터를 콘트롤하는 묘미가 있다. 영웅을 모집하기 위한 스크롤 수집을 비롯해 광산 레벨업으로 장비를 흡수하고, 고급 루비 훈련을 통해 장비를 결속시키는 등 캐릭터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몰입도를 더한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어비스’의 3월 론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당근토끼를 포함해 300루비, 만능 중급장비 스크롤 아이템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페이지를 1명 이상 공유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어비스’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 시, 참여자 개인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신년 별점을 공유할 수 있다. 친구끼리 자연스러운 전파가 가능한 점은 천편일률적인 다른 사전예약과 차별화된 점으로 손꼽힌다.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의 공식카페에 미리 가입하면 가입자 전원에게 매일 50루비를 지급하며, 카페 활동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