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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출시 임박‘넷마블’1년 전부터 ‘칼 갈았다’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6.03.02 10:34
  • 수정 2016.03.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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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넷마블게임즈가 그 기세를 몰아 3월 4일 자사의 신작‘콘(KON)’을 언론에 처음 공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이데아’등 그간 모바일 RPG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여왔다. ‘콘’역시 그 흥행계보를 이을 기대작 중 하나다.
뿐만아니라 넷마블은 지난 2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모바일게임 No.1의 자리를 노리겠다는 각오다. 절치부심, 도약을 넘어서 비상을 준비하는 넷마블의 지난 1년 간의 행적을 추적해봤다.  

[2015년 1월 13일] 온라인 라인업 강화에도 주력

 

넷마블게임즈 ‘엘로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론칭 일정 공개

넷마블은 지난 2015년 1월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액션 MMORPG ‘엘로아’와 전략 액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등의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사‘엘로아’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등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사업 기반의 다양성 확보에 나섰다.

[2015년 2월 17일] 게임업계 최고 '빅딜', 엔씨와 '맞손'

 

엔씨-넷마블 긴밀한 협업 통해 글로벌 동반성장 ‘자신’

최고의 게임 개발력을 가진 엔씨소프트와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넷마블게임즈가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는 2015년 2월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상호 지분 투자 및 글로벌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결의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넷마블게임즈의 신주 9.8%를 엔씨소프트가 3,800억 원을 투자해, 넷마블게임즈의 4대 주주가 됐다. 넷마블게임즈의 가치는 삼일회계법인(PwC)의 기업 가치 평가에 따라 결정됐다

[2015년 4월 21일] 넷마블, 글로벌 흥행의 시발점

 

넷마블, 모바일 블록버스터 ‘마블 퓨처파이트’ 글로벌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2015년 4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모바일 블록버스터 RPG ‘마블 퓨처파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 마블 세계관의 총 36종의 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마블 퓨처파이트’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일정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2015년 12월 14일] 대세 세븐나이츠가 있기까지, 유저가 함께했다

 

넷마블, ‘2016 NEXT 세븐나이츠’ 공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유저간담회를 2015년 12월 서울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개최했다.
약 90여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이날 간담회에는 넷마블넥서스 정현호 대표, 김정민 개발PD, 넷마블게임즈 박영재 사업본부장 등 주요 사업, 개발진이 모두 참석했다.
넷마블은 이 날 '세븐나이츠’의 개발, 서비스 방향성을 ‘2016 넥스트(NEXT) 세븐나이츠’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고, 현장 Q&A를 통해 그동안 이용자가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2월 18일] 대망의 제 2회 NTP, '한국 모바일 대장이 되다'

 

넷마블 새해 신작 라인업 전격 공개!

넷마블게임즈는 18일 제 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하고, 2016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이 나와 올해 선보일 26종 신작을 소개했다.
권영식 대표는 2016년 2월 18일 NTP 행사에서 넷마블게임즈의 IPO(기업공개)와 자회사 합병소식을 알렸다.
방준혁 의장은 NTP 행사에서 넷마블의 2016년 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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