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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리미티드’, 신규 사냥터 추가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3.03 10:24
  • 수정 2016.03.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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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PC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의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금일(3일), ‘썬 리미티드’에 신규 사냥터 ‘고행자를 위한 길’과 미션 ‘시련의 구덩이’ 등의 게임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 캐릭터 최고레벨을 180LV로 높이는 등 일부 게임 시스템도 개편했다.
먼저,  ‘고행자를 위한 길’은 172레벨~180레벨의 상위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사냥터로 거대한 나선형 구덩이를 중심으로 험준한 지형이 펼쳐져 있어 게임 회원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지하 깊숙한 구덩이 속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위한 길드 구성원 간의 협력 플레이도 요구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메인 퀘스트 35종과 일일 퀘스트 5종이 추가돼 각각 4천억, 40억에 달하는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짐에 따라 게이머들의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사냥터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시련의 구덩이’ 미션에서는 최고 등급의 희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스몬스터로 등장하는 ‘지옥공작 자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썬 리미티드’를 처음 시작하는 게임 회원들을 위해 100레벨부터 지정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제공하는 게임 아이템 및 ‘엘리트 장비세트’를 개편했다.
새로 만든 캐릭터가 처음 100레벨에 도달하면 ‘HP증가’ 등의 효과를 지닌 ‘검은날개’ 아이템이 지급되고, 110레벨부터 180레벨 까지는 특정한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엘리트 1차’부터 ‘엘리트 2.5차’까지의 개별 ‘엘리트 장비’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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