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온미디어 3층 대회의실에서 이루어 졌으며 양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게임 컨텐츠로 각각 신문과 방송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양사의 업무제휴는 업계 발전의 큰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양사 실무진은 물밑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해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로 컨텐츠 교류는 물론 국제 게임쇼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또 우수 게임을 발굴 육성하는 '매체 퍼블리싱' 사업도 공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