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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세계정복2’로 모바일 시장 정복 시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3.23 10:53
  • 수정 2016.03.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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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이하 세계정복2)’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4월 5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정복2는 전편에서 호평받았던 장점은 살리고, 전략 요소는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작과 비교해 총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 파트를 마련했으며, 전편의 개성만점 영웅들과 핵심 전투 시스템 ‘실시간 택틱스 전투’ 등 색깔 있는 장치들이 마련됐다.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정복 모드’도 새롭게 단장했다. 추가적으로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유니크한 영웅을 등용해 다양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4월 5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하고, 많은 공을 들인 택틱스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들의 볼륨을 재정비하고 있다. 출시 이후 안정적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반 환경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4일 동안 시행되는 사전 오픈에서 이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 오픈 기간 동안 모든 게임 환경은 정식 서비스와 동일한 상태로 전개되며, 유저들이 짚어주는 보완 사항들을 면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차원의 안정성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 후에는 유저들에게 풍족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간단한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이말년 작가가 직접 그린 ‘이말년 레전드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마케팅 지원 및 협조를 통해 공격적인 유저몰이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유저들에게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실사와 CG(컴퓨터 그래픽)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의 홍보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공식 카페에서 일상을 주제로 제작한 30초 분량의 티저 홍보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곧 풀 버전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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