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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개봉박두! 시즌 ‘100배’ 즐기기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3.30 12:08
  • 수정 2016.03.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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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16 프로야구 시즌이 4월 1일 시작된다. 야구계에 유독 다양한 변화가 있는 올해 시즌 야구를 더욱 뜨겁게 달굴 관전 포인트를 점검하고, 리그 흥행과 함께할 핫한 야구 게임들도 함께 짚어보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에 실사로 구현된 고척 스카이돔의 모습

올해 가장 리그에는 새로운 2개의 구장이 마련되 눈길을 끈다.  새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고척 스카이돔은 우천시에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새로운 경기 일정 진행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올해 시즌 개막일은 4월 1일 금요일이다. 경기 시작은 저녁 7시로 개막 시리즈는 3연전으로 편성된다. 이는 2007년 이후 첫 평일 3연전 개막일하고 한다. 이후 4월 2일에는 오후 5시, 4월 3일은 오후 2시에 경기를 진행한다.

삼성 VS 두산(대구), 넥센 VS 롯데(고척), NC VS KIA(마산), LG VS 한화(잠실), SK VS kt(인천) 개막 3연전 경기가 펼쳐진다.
4월 1일 개막전부터 8월 7일까지는 3연전, 8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2연전, 그 이후에는 취소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시범경기의 경우도 팀 당 기존 14경기에서 18경기로 늘려 치뤘다. 이를 통해 개별 팀은 모든 상대 팀 실력을 겨루뤄 볼 수 있었다.

한편, 리그의 시작과 함께 야구 게임계 역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이사만루2 KBO’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가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등 활력이 돌고 있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는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2016’으로 거듭난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역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거듭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의 ‘마구마구2’또한, ‘마구마구2016’ 거듭날 예정. 새롭게 거듭난 KBO리그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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