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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대작 ‘검과마법 : 다시 만나는 세계’ 5월 론칭 초읽기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4.05 12:00
  • 수정 2016.04.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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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오는 5월 선보일 모바일 기대작 ‘검과마법(중국 서비스명)의 한국 네이밍을 ‘검과마법 : 다시 만나는 세계’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검과마법 : 다시 만나는 세계’는 대규모의 유저가 접속해서 즐기는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수준급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탈 것’, ‘500vs500 대규모 전투’, ‘3vs3 PVP’, ‘대규모 공성전’, ‘360도 자유시점’, ‘결혼시스템’, ‘실시간 음성채팅’ 등을 갖춘 대형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판타지 세계관을 담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지난 3월초 중국과 대만에 출시되어 출시 첫 날 iOS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iOS 최고매출 Top 10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랭크 되는 등 중화권 모바일 게임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및 대만 현지에서 흥행 하고 있는 ‘검과마법’의 아이덴티티를 가져가기 위해 메인 타이틀을 ‘검과마법’으로 정하고, 온라인 PC게임에서 즐기던 MMORPG의 세계를 모바일로 이식시켰다는 점에서 ‘다시 만나는 세계’로 부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오는 5월 출시까지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게임사업총괄 리젠펑 본부장은 “방대한 콘텐츠로 궁극의 재미를 선사하는 3D MMORPG ‘검과마법 : 다시 만나는 세계’를 통해 한국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출시까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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