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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기 신작’ 발빠른 업데이트 유저몰이 ‘눈길’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4.06 16:15
  • 수정 2016.04.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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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모바일 및 온라인 시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과 더불어, 유저들에 대한 발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실속과 재미 모두를 잡아내고 있는 게임들의 소식을 전한다.

먼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신작들의 업데이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솜(대표 송호진)이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창공의 수호자’의 경우 인기 격투 대전 게임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추가될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 캐릭터는 1차 라그나와 레이첼, 2차 진 키사라기 중심의 캐릭터들 구성될 예정이다. ‘창공의 수호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이후 SF세계관과 연계되는 게임이나 웹툰의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다음 작품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인기 신작 모바일 RPG ‘거신전기’의 ‘길드대전’ 업데이트이다.

 

 이번 길드전 업데이트는 길드원들이 보유한 ‘거신’의 힘을 모아 다른 길드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길드대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8명의 길드원과 한 팀에 편성된 뒤, 3명씩 3개 조로 나눠 타 길드와 순서대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결에서 이기는 조가 상대 길드의 다음 조와 승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3개 조를 모두 물리치는데 성공하는 길드가 최종 승리한다. 승부의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매주 화요일 새벽 6시에 일주일 간의 누적 점수로 매긴 길드 순위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엠게임의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 역시 액션성 돋보이는 ‘3대3 팀대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3대3 팀대전’은 ‘크레이지드래곤’의 액션성을 집약해 놓은 중요 콘텐츠로 대전 액션이 제공하는 성취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팀대전’은 자신의 친구를 초대하거나 자동 초대를 통해 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전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한편, 소프트맥스의 야심작 PC온라인 MMORPG ‘창세기전4’ 역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

 
‘창세기전4’의 새로운 스토리와 배경을 만날 수 있는 ‘설원의 인연(ACT3)’는 ‘창세기전2’의 스토리를 기반한 콘텐츠이다. 기간테스 산맥 북쪽에 있는 북빙원에서 G.S와 이올린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총 16종의 사건(인던) 과 3종의 이상 시공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으며, G.S를 포함한 전설 4종과 라시드 팬드래건을 포함한 영웅 3종 등 신규 아르카나 20종을 추가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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