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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카지노스타 모바일’ 북미, 유럽 본격 론칭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4.18 09:45
  • 수정 2016.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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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북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 및 중남미 마켓 오픈 예정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의 자회사 다다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카지노 게임 ‘카지노스타 모바일’는 17일, 북미 및 유럽 게임 시장에서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을 통해 출시된 ‘카지노스타 모바일’은 기존 카지노 게임들과 비교해 화려한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진행된 북미-유럽 현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게임성과 함께 현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의 재접속률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한편, 과금전환율도 전작 웹게임 ‘카지노스타’의 9배를 상회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카지노스타 모바일’은 월 평균 이용자수(MAU) 75만명 이상을 기록중인 전작 '카지노스타'와 계정 연동을 통해 웹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모바일로 확장 시켰으며, 소셜 카지노의 킬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슬롯 게임 약 30여종과 테이블에서 즐기는 블랙잭, 홀덤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카드 게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파티소프트와 다다소프트의 김현수 대표는 “모바일 소셜 카지노는 전세계 게임 마켓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이다. 파티게임즈와 다다소프트는 북미, 유럽 지역의 모바일 소셜카지노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중남미 시장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기존 ‘카지노스타’가 세계 각 권역의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은 ‘카지노스타모바일’ 출시에 있어 분명한 강점”이라며 “핵심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와 유럽의 모바일서비스 론칭 외에도 모바일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아시아 권역과 잠재력을 가진 중남미 권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카지노스타’의 유저 풀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각 권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로 형성된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은 연평균성장율 27%에 달하는 높은 성장성을 기록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해 5월, 다다소프트를 인수한 후, 페이스북 등의 웹 기반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금일 출시된 ‘카지노스타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카지노스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sinostar.e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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