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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S-SKT T1,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4.19 12:08
  • 수정 2016.04.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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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를 비롯한 SKT T1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신작 AOS 모바일 게임 ‘엘리멘탈쓰론’의 홍보 모델이 됐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EGLS KOREA (지사장 반승재)는 SKT T1(단장 김선중)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대표 프로게임단을 활용한 본격적인 e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좌 EGLS 반승재 지사장, 우 SK telecom T1 김선중 단장)

EGLS는 중국과 한국에서 모바일 RPG 열풍을 일으킨 ‘암드히어로즈’를 개발한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해외 퍼블리싱 및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EGLS KOREA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SKT T1의 로고, 이미지, 소속 선수들의 초상권 등을 자사의 차기작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KT T1 프로게임단 선수들은 EGLS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팬미팅, 관련 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에 1년간 EGLS 패치가 노출될 예정이다.

EGLS KOREA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자사의 주력 차기작 ‘엘리멘탈쓰론’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엘리멘탈쓰론’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OL’의 재미요소 그대로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론칭 예정이다. 특히, ‘LOL’의 전략성과 짜릿한 한타의 손맛 그대로를 모바일로 옮겼다. 최근까지 중국에서 진행한 CBT에서 이 같은 유저 평가에 힘입어 단숨에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GLS KOREA 반승재 지사장은 “AOS 장르를 대표하는 프로게임단 SKT T1을 통해서 ‘엘리멘탈쓰론’의 뛰어난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엘리멘탈쓰론’이 AOS 장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멘탈쓰론’은 4월 18일 사전모집을 시작으로 SKT T1 선수들이 참여한 홍보 사진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모집(http://eglskorea.kr/onepage_event.php?id=1460944573)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게임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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