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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Bay’로 용량 한계 ‘극복’, 최신 미니PC ‘리플’ 등장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4.20 11:21
  • 수정 2016.04.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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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 미니PC 브랜드 유명한 ‘밀’은 체리트레일 Z8300 프로세서를 장착, 디스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리플 Z8300-T11 (2GB / 32GB / 2.5" 확장 Bay)를 출시했다.

eMMC 5.0 규격의 32GB Storage와 2GB DDR3L을 기본으로, 추가 2.5인치 Bay가 제공되는 Z8300-T11은 그 동안 테블릿과 미니PC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디스크 용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D-SUB와 HDMI 단자를 이용하여 듀얼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IEEE 802.11 B/G/N 타입의 무선 Wi-Fi 와 Bluetooth모듈이 장착되어 있고, 유선랜 포트도 기본 제공한다.

Fanless 타입으로 설계된 Z8300-T11은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하여도 완벽한 무소음으로 노이즈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으며, 월마운트 홀이 적용되어 모니터나 벽 등 PC사용공간이 좁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로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 10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OS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강력한 성능으로 2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가정용, 사무용으로 완벽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리플 Z8300-T11은 저렴한 가격으로 발열과 소음걱정 없는 거실용 TV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며 폭이 좁은 구조의 DID에 적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수입원인 밀 홈페이지(www.rip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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