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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2016’, 오는 7일 용산 야외광장서 본격 개막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5.02 12:57
  • 수정 2016.05.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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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한다.

 

올해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모바일부터 PC온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과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히트(HIT), 캐주얼 ‘프랜즈팝’은 물론,  PC온라인 AoS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등 PC게임 부스와 모바일 게임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친구, 커플, 가족 등 여러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었고, 현장 이벤트에 참가하면 DXRACER 의자, 제닉스 게이밍 기어, HTML 가방, 아이파크몰 생활용품, 게임쿠폰, 기념품 등 현장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초청 이벤트도 다수 마련되었다. 7일 개막식에는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포토쇼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프로 LoL팀의 특별전 및 사인회가 열린다. Longzhu Gaming의 ‘Flame’ 이호종, ‘Coco’ 신진영 ‘Cpt Jack’ 강형우 ‘Chaser’ 이상현이 참석하여 LoL 부스에서 가족대항전 우승팀과 특별전을 치르고,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체험존에서는 ‘VR 기네스북 챌린지’를 통해 가장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 경험하는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고, 지난 해 호응을 얻었던 ePark 또한 설치된다. 올해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신청은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or.kr/2016festival)에서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오는 5일(목)까지 가능하고,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 접수 후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게임과 e스포츠를 건전한 여가문화로 즐기고 이를 통해 가족간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게임사 넥슨,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가 종목으로 참가하고, 아이파크몰, 제닉스, DXRACER, 지산교육, 생각투자주식회사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단장하였다. 오는 7일, 8일 가족과 용산 야외광장을 방문하여 e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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